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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일보 기사

  • 꿈드래희망센터 (kkdr03)
  • 2017-09-01 17:23:00
  • 203.232.118.45

꿈드래장애인협회, ‘꿈드래장애인협회 희망센터’ 본격 가동 

 

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이일우)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꿈드래장애인협회 희망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꿈드래장애인협회는 장애인과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호 작업장인 ‘꿈드래 작업장(완주군 용진읍)’에 이어 지난 2월, 2호 작업장인 ‘꿈드래장애인협회희망센터(완주군 고산면)’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꿈드래장애인협회 희망센터는 기계설비공사업, 전기공사업을 바탕으로 무대장치, 수문, 하수처리장치 등 30종을 생산할 예정이며, 전국 동종업체 가운데 중증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 및 사회적기업인곳은 꿈드래장애인협회 희망센터가 유일하다.

 

희망센터는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제9조 및 시행령 제17조 제6항에 따라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받았으며, 공공기관에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받은 시설의 생산품을 우선구매 해야 하며, 우선구매비율 1%를 지켜야 한다

 

꿈드래장애인협회 이일우 회장은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싱글PPM(제품 100만 개 중 불량률 0개에 도달하는 품질개선운동)인증을 획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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